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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우즈베키스탄서 어린이 놀이터 개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19 17:11

한-우즈벡 우호협력 확대 및 글로벌 사회공헌 일환
한국가스공사가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보부르공원에서 어린이 놀이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보부르공원에서 한국형 어린이 놀이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우호협력 확대 및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개소식에는 최종호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타슈켄트 시 관계자, 현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가 조성한 놀이터에는 미끄럼틀, 시소, 흔들의자 등 어린이 놀이기구와 우리나라의 한옥을 본뜬 구조물이 설치돼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스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의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로, 가스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한-우즈벡 경제협력 및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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