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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계양구 관내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
인천계양경찰서(경찰서장 정성채)는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계양구 관내 대형마트?지하철 역사 관리자 7명이 참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대북 긴장감 고조와 대통령 선거 운동 개시에 따른 후보자의 다중이용시설 방문, 유세 등이 예상되어 업무 협력 차원으로 실시한 것으로, 이 날 간담회는 대테러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의 역할 및 대선 후보자 방문시 유의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날 참석한 유광철(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계산역장)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로 대통령 선거 관련 유의 사항과 테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알려주어 유익하였다”고 전하였으며, 계양경찰서장은 “테러 위협 및 대통령 후보자의 방문 시 공직선거법위반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등과 협조, 국제적으로 빈발하는 테러와 3대 반칙 등 범죄에 대하여 예방 순찰을 실시와 아울러 대통령 선거 기간 중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