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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창작자 없이 불가능한 '제주신화의 재발견'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7-04-19 22:59

'대중성 없는 아카이브' 해결 등 콘셉트 개발추진단 역할 막중
지난 19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7차 제주문화관광포럼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 좌장으로 나선 이선화(제주 도의회 문화관광포럼 대표)의원은 신화역사공원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져 주목을 받았다. '신화의 글로벌화'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문제였다. 특히 제주올레의 방문 전, 후에 따른 힐링의 가치를 사례로 들며 던진 '왜 파크인가'에 관한 질문은 JDC가 좀 더 명확한 답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 정책에 따른 투자 동력의 상실 등 이래저래 JDC는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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