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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영화 ‘지렁이’ 주연 인기 배우 김정균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현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0:04

네오비젼 홍보대사로 발탁 된 인기 배우 김정균./아시아뉴스통신DB

최근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배우 김정균이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지렁이’가 20일 개봉을 하며 바쁜 홍보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김정균은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로 유명한 일회용렌즈 제조기업인 (주)네오비젼의 ‘연예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지난 18일 발탁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으며 ‘딸의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장애인 아버지’ 역으로 열연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 배우 김정균은 지난 1992년 KBS 청춘드라마인 ‘내일은 사랑’에 이병현, 고소영, 박소현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KBS ‘신 손자병법’, SBS ‘서울야상곡’, SBS ‘우리들의 넝쿨’등에서 주연으로 발탁이 되며 최고의 사랑을 받았으며, KBS 젊음의 행진의 MC를 맡으며 최고의 청춘스타로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김정균은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1992년 영화 ‘시라소니’의 주연을 시작으로 1997년 영화 ‘바리케이드’ 주연, 2010년 영화 ‘7월 32일’ 주연, 2015년 영화 ‘위선자들’ 그리고 2017년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시작해서,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는 주연 배우역을 맡으며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은 김정균은 최근 출연한 KBS 아침마당에서 ‘이혼후에 딸을 7년만에 다시 만난 고백’을 하며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힘내라는 위로를 받으며 포털 실검에 오르기도 하였다.
 
인기 배우 김정균은 최근 진행 된 영화 ‘지렁이’의 언론 시사회에서 처음 ‘지렁이’ 영화의 주연 제안을 받고, 고통 받는 ‘장애인 아버지’ 역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자칫 자신의 연기로 인해서 “장애인분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을까?”란 고민이었다고 고백했다.
 
영화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 분)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 분)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다.

배우 김정균은 “영화 전체 내용 중,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복수를 한다는 점이 걸렸다.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했다. 장애인들에 대한 무서운 선입견을 갖게 될 것 같아서 윤학렬 감독과 많은 상의를 나눴다. 관객들이 공분을 느낄 수 있도록 장면들을 심어두었다”고 설명했다. 
 
인기 배우 김정균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주)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일회용렌즈인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대다수 제품의 경우 렌즈 표면에 색을 입혀 안구와 직접 맞닿는데, 이를 해결한 것이다. 특히 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주)네오비젼은 KBS 체육대회를 공식후원하며, KBS 개그콘서트와 다양한 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인기 개그맨들에게 일회용렌즈인 컬러 콘택트렌즈를 공식후원하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으며, 최근 연예가중계 김태진,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배우 황은정, 인기 아이돌 HUB, 일본출신 아이돌 루이, 경매 부동산 스타강사 함성일, 영어 전문 통역 및 MC인 박나경 등 인기 연예인 등이 홍보대사를 맡으며 청소년들에게 일회용렌즈인 연예인 컬러 렌즈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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