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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토로 여배우 "연기자 생활 못하면 어떡하나..." 그녀의 이유있는 선택 '누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8:14

자료사진.(사진= 방송 캡쳐)



배우 신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일 '신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신이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고백한 내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2016년 9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한 신이는 성형수술 선택의 이유에 대해 담담히 고백했다. 당시 신이는 "조연이지만 주연이 되고 싶고, 주연 역할을 통해 톱스타가 되고싶인데 하루라도 놀면 불안한 감정이 북받치며 내가 더이상 연기자 생활을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여기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와 같은 불안감에 무엇이라도 선택을 했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걸(성형수술) 잡았던 것 같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신이의 성형수술 고백에 지지와 응원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조연으로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던 그녀에게도 주연으로서의 꿈이 있다면 기꺼이 응원하겠다는 반응이다.


한편 배우 신이는 2010년 '내 남자의 순이', 2011년 '손님1 첫번째 이야기', 2013년 '홀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저변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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