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과거 임요환과 악연 재조명 "이름도 없는 애들이 이기면 안돼" 누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9:36

자료사진.(사진= 방송 캡쳐)


개그맨 이창명이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고있다.


20일 '이창명'이 실시간 검색어로 부상하면서, 과거 임요환과의 악연이 재조명 된 것.


과거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프로게이머 팀이 출연해 연예인 팀과의 대결 가운데, 이창명이 프로게이머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대결에서 프로게이머 팀이 연예인 팀에게 승리하자, MC를 맡고 있던 이창명은 "이름도 없는 애들이 이기면 안된다며" 재경기를 요구했다.


누리꾼들은 프로게이머의 저변이 확대되던 과정에서 방송을 맡고 있는 MC가 발언하기에는 경솔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개그맨 이창명은 20일 음주운전에 대한 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으며 누리꾼들의 성토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