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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연, 드라마 ‘구해줘’ 출연 확정…"싱크로율 200%"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명주기자 송고시간 2017-04-21 10:03

배우 박수연.(사진제공=BF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수연이 OCN 드라마(스릴러) ‘구해줘’ 순경 최경혜역으로 출연한다.
박수연은 극중 마을 파출소에 근무하는 순경으로 사이비 종교 집단을 예의 주시해 선배 경찰 (김광규 배우)과 함께 콤비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실제 박수연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휴학(박사과정) 중이며 지난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클래식 1위와 여자 그랑프리 1위를 수상했다. 이런 이색적인 이력으로 극중 배역 최경혜 순경과 배우 박수연의 싱크로율을 높여준다.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시퀀스)는 인구 5만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 네 명이 한 여자의 “구해줘!" 라는 작은 외침을 듣고 구출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있다.


또 이드라마는 다음 웹툰에 연재된 '세상 밖으로’ (조금산 작가)를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미생' '시그널'을 만든 이재문 대표의 제작사 히든시퀀스의 창립작품이다.


출연자는 배우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윤유선, 조재윤, 박지영, 이다윗, 우도환 등이며 드라마 ‘구해줘’는 ‘듀얼’ 후속으로 7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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