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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경전철 이용요금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

조조할인 20%감면, 어르신 무임승차 기존 도시철도와 동일하게 적용

(아시아뉴스통신=전성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21일 15시 39분

서울시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도.(사진제공=서울시의회)

21일 서울시의회 김상훈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가 우이신설선 최초요금 결정을 위한 의견 청취 안에 일반은 1250원, 청소년은 720원, 어린이는 450원으로 요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정된 우이신설선 이용요금은 서울시의 다른 도시철도와 동일하게 기본요금을 부과하고 수도권 내 다른 도시철도와 버스간 환승 시에는 총 4회까지 무료로 환승할 수 있는 통합환승할인제를 적용한다. 또한 조조할인제와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및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감면·할인제도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총사업비 911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9년 9월 착공했다. 지난해 8월 한 차례 공사가 중단되면서 공기가 조금 늘어나 올 7월 28일 개통예정이다. 현재는 차량종합시험운행 중에 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우이신설 경전철 13개 역사 역명도 확정 고시했는데 ▲북한산우이 ▲솔밭공원 ▲4·19민주묘지 ▲가오리 ▲화계 ▲삼양 ▲삼양사거리 ▲솔샘 ▲북한산보국문 ▲정릉 이다. 나머지 3개 ▲성신여대입구 ▲보문 ▲신설동은 기존 역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번 요금 확정으로 대부분의 역사를 기본요금으로 충분히 이용가능하다. 시종점부인 북한산우이와 신설동역은 기본구간 10km가 초과되어 100원이 추가된다.  

김상훈 의원은 "서울의 첫 경전철 이용요금을 현재와 동일한 수준으로 또 환승 제도도 적용받을 수 있게 돼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가 각별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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