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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장애극복하고 지역봉사 앞장선 25명에 표창.감사장 전달

이벤트 행사 통해 장애인에게 자립・재활 의지 심어줘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20일 11시 05분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충북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창재) 주관으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옥천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편견을 버리면 그 사람의 능력이 보입니다’란 슬로건을 내 건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한 장애인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선 주민 등 25명에게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군수 등의 표창 및 감사장이 주어졌다.

이 중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부 후원 회원으로 9년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김대훈씨(47.옥천읍)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 소속 최복수씨(69. 이원면)가 국회의원 표창을, 김상목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등 11명이 옥천군수 표창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도 이어져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청명장학회(회장 박명식)에서 옥천지역 초・중・고・대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고 양무웅 발전기금에서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중학생 3명은 삼합지체장애인후원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기념사에서 도창재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더불어 행복한 옥천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마음과 현실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영만 군수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군민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옥천을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오전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장애인의 자립・재활의지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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