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7년 07월 21일 금요일

닫기
대전 사정동 여행가방에 여성 시신이…"왜소한 체격에 청바지 착용"

(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21일 16시 49분

여성 시신이 들어있던 여행용 가방.(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한 공터에서 여행용 가방 안에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대전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중구 대둔산로의 한 공터에서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은색 여행용 가방 안에서 30~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에 특별한 상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목격자의 증언과는 달리 시신 얼굴에는 검정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21일 여성 시신이 담겨있던 여행용 가방이 발견된 자리./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시신은 부패가 꽤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시신의 특징은 왜소한 체격으로 청바지의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성폭행의 흔적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새벽 2시쯤 한 남성이 가방을 놓고 가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여행용 가방을 놓고 간 남성을 쫓고 있다.
 
21일 대전 중구 사정동의 한 공터에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press_hge.gif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