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닫기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출신·학생 ‘두각’ 나타내

1기 졸업생 이형민 중위, 최우수 소대장 뽑혀 '동춘상' 수상

이건희 후보생, 지난해 ROTC 하계훈련 전국 1위 차지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21일 17시 34분

21일 충북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1기 졸업생인 이형민 중위가 육군보병학교에서 최우수 소대장에 뽑혀 '동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군사학과 출신 및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청주대에 따르면 군사학과 1기 졸업생인 이형민 중위가 이날 육군보병학교에서 최우수 소대장에 뽑혀 ‘동춘상’을 수상했다.

‘동춘상’은 육군에서 베트남전 당시 안케페스 전투의 영웅 고 임동춘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전국의 전투 소대장 중 최우수 소대장 14명(군단별 1명)을 선발, 시상하는 상이다.

학사 60기로 임관한 이 중위는 완벽한 DMZ 수색과 매복작전 유공, 특급전사 선발, 솔선수범의 리더십 등으로 이번에 ‘동춘상’을 받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군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면서 ROTC후보생이던 이건희 후보생이 전국 ROTC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하계훈련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대학과 학과의 이름을 떨쳤다.

이 후보생은 지난해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한 달 간 전국 110개 대학 소속의 학군단 ROTC후보생 39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하계훈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생은 평소 꾸준한 체력단련 등 자기관리로 체력특급을 달성한 데 이어 병기본 과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사학과 양철호 학과장은 “졸업생들이 경쟁력을 갖춘 장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지난 2010년 육군본부로부터 군사학과 개설을 인가받아 그 이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주대 군사학과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용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하계 위탁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사학과 학생들에게는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 졸업생 전원은 학군사관 또는 학사사관 과정을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