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온정면 출신의 중견 사업가가 고향의 신생아들을 위해 8년째 실천한 고향사랑이 귀감을 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온정 출신으로 부산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 실업인 이우식 유영어패럴 대표.
이 대표는 온정중학교 3회 졸업생으로 평소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난 2010년부터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울진군에 영?유아복을 기부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8년간 고향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도 고향의 신생아들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영유아 내의 200여 세트를 기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우식 대표의 8년간 이어 온 고향사랑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져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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