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서보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후원하는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LG화학은 오는 26일까지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현양자립생활관, 창리초등학교에 총 9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후원할 계획이다.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활동은 LG화학 오창공장이 2012년부터 시작했다.
도서 환경이 미약한 청소년 시설을 선정해 도서를 후원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지역 내 초·중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 및 다문화센터 등 총 25개 시설에 도서 6000여권을 후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