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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소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기업청) |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박선국)이 인천지역 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예비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올해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21일 인천중기청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협동조합 종사자들과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올해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를 안내하고 협동조합 성공사례를 공유했으며 다음달 구성예정인 인천지역 소상공인 협업단에 대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2월 공고한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사업과 관련해 그간 추진 성과와 사업주요내용, 협동조합 설립 시 유의사항 및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인 공동사업 지원,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절차를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으며 공동사업 지원, 컨설팅 지원사업은 협동조합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진행 중이고 해외진출지원 등은 곧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역 협동조합 협업단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소상공인 활성화사업에 참여한 조합을 대상으로 협업단을 구성해 교육, 현장견학, 멘토링, 각종 행사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사업공고를 해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이번에 개최된 설명회를 통해 인천지역 협동조합과 예비협동조합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협동조합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