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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 '연도대상' 전국 1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23 19:43

우수 사무소 및 개인 수상자 전국 최다 배출
NH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총국장 이인우)은 지난 20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8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총국은 총 20명(중복수상 3명)의 개인 수상자 및 6개 우수 수상 사무소를 배출해 전국 도총국 중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경북지역이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데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유지주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북지역은 사무소연도대상시상 종합부문에서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 물야농협(조합장 이광우),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 일반보험부문에서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이 수상했다.

개인시상은 이선희씨(안동농협)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및 금상, 권종하씨(남예천농협)가 특별공적상을, 박춘숙씨(춘양농협)와 박정우씨(대구축산농협)가 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2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지역 농·축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선희씨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으며, 권종하씨는 상호금융 특별공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인우 경북총국장은 "경북 농축협의 수지기여와 안정적인 손익기반 조성을 위해 우수사무소 및 우수직원을 많이 육성한 것이 이번 최다 수상의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농업ㆍ농촌 발전과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업정책보험은 물론 일반 손해보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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