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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 엄홍길 전시관 인근에서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자율방재단과 군 재난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군은 지난 22일 엄홍길 전시관 인근에서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자율방재단과 고성소방서, 군 재난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이 캠페인에 참여해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건조기 산불예방 등을 홍보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취사금지,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하고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와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다.
고성군 관계자는“매월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군민들의 안전문화 의식과 지역사회 공동체 중심의 자발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도 향상을 통해 각종 사고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 엄홍길 전시관 인근에서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자율방재단과 고성소방서와, 군 재난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성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