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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환(사진 왼쪽) 정선군수, 김진태(사진 오른쪽) 정선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회’를 갖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정선군청) |
강원 정선군 정진회에서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정환 군수, 김진태 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방안 및 정선군민되기 운동 참여, 농촌일손돕기, 산불예방, 정선군민의 날 기념 행사. 전국 5일장 박람회 개최, 곤드레 산나물 축제 개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진회에 따르면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회장 전정환)가 정선아리랑의 세계화 및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정진회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선군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선지역 기관·단체장장 모임으로 상호간 정보교환 및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해결방안 마련은 물론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39개 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정진회는 지역의 코고 작은 일들을 주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여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정환 정선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9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올림픽 개최도시로써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5일장 등 적극적인 관광콘텐츠 홍보를 통해 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산나물축제 및 롱보드 다운힐 국제대회 홍보와 일손돕기, 산불예방 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