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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만년제 현장 방문.(사진제공=화성시의회) |
경기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만년제의 사업비 변경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만년제는 도지정문화재 사적 제161호로 지난 2011년 시는 만년제의 복원과 정비를 위해 일부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진입로 및 주차장, 부대시설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미흡한 면이 뒤따랐다.
이에 화성시의회는 제162회 임시회 기간 중 만년제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행자위 의원들은 현지여건 및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노경애 의원(행자위 위원장)은 "융건릉·초장지·재실터 등 인근 문화재와 연계성을 고려해 접근성, 이동 경로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