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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아이콘' 신동엽마저 당황한 돌직구 멘트의 주인공?... '이제는 예비신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4-25 17:11

자료사진.(사진출처=방송 캡쳐)


윤진서?결혼?소식이?전해진?가운데?윤진서의?과거?19금?발언이?새삼?눈길을?끌고?있다.


윤진서는?과거?방송된?tvN?예능프로그램?'인생술집'에?출연해?솔직한?입담을?선보였다.


당시?방송에서?윤진서와?함께?출연한?오지호는?영화?'커피?메이트'?촬영?당시를?언급하며?"진서가?제가?맞는?장면을?보고?촬영이?끝났는?데도?계속?울더라"고?전했다.


이에?차태현이?"그것도?물론?연기였죠?"라고?묻자?윤진서는?"레디?액션?했을?때?시작하기도?어렵지만,?'컷'?했을?때?바로?끝내는?것도?어렵다"고?설명했다.


듣고?있던?신동엽은?"딱?켰다?껐다가?아니라?다리미처럼?이제?서서히.."라고?표현했고?윤진서는?웃으면서?"아?맞아?맞아?되게?묘사가?좋다"고?동조했다.


이에?신동엽은?"아니?나는?이걸?어떻게?이해했냐면,?남자는?흥분하면?스위치가?켜지는데?여자는?서서히"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


오지호가?"형이?야한쪽으로?잘?몰아간다"고?말하자?신동엽은?"아니?이걸?강조하는?게?아니라?그런?배려가?필요하다"고?전했다.


이에?윤진서는?"잘하시죠?"라고?돌직구를?날렸고,?신동엽은?"아니?초면에?그런건?좀"이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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