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동부경찰서가 경찰서 3층에서 '동부경찰 힐링쉼터'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동부경찰서) |
대전동부경찰서가 25일 경찰서 3층에서 김종범 동부경찰서장, 조현묵 대전보훈병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경찰 힐링쉼터’ 개소식을 했다.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다 높은 수준의 대민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힐링쉼터는 바닥·벽·천정 모든 면을 편백으로 시공하고 안마의자· 발 마사지기 등이 비치돼 있다.
김종범 서장은 "힐링쉼터 개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대전보훈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운영해 대민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