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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출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4-25 15:55

25일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경남영업점에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0일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심마케팅 실천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農心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인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農心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 ‘육성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민신문 구독실적 등으로 우수 농산물의 판매 증진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상품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중앙회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육성사업’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25일 경남영업점을 방문해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편한 금융거래만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자산증대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복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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