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주파출소 앞에서 김태한 성주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성주파출소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경찰서) |
경북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성주파출소(소장 박상식)가 경북경찰청에서 선정하는 올해 1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트 순찰팀 선발은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 예방 및 검거활동, 주민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경찰관 개인의 능력을 배양하는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성주파출소는 도내 12개 3급지(군단위) 경찰서 소속 파출소 중 1위에 랭킹 됐다.
경찰관 7명이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받고, 5명이 장려장을 받았으며, 12명 모두가 '베스트 POLICE' 뱃지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상식 소장은 "성주파출소가 앞으로도 지역내에서 모범적인 지역경찰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해 군민들에게 더욱 더 향상된 경찰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