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인천해경서장,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4-25 22:42

U-20 FIFA월드컵 개최 대비 해상경계 태세 강화
황준현 인천해경서장(왼쪽)이 U-20 FIFA월드컵 개최 대비, 인천 관내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인천해경서장(서장 황준현)이 U-20 FIFA월드컵 개최 대비, 인천 관내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황준현 서장은 한국가스공사와 E-1 인천기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긴급 상황 대비 원활한 상호협조 체제를 위한 업무를 논의했다.

특히 북한과 가장 근접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인천 관내의 임해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긴급 상황 대비?대응태세를 점검,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황 서장은 “인천지역의 임해 국가중요시설 간 협조체계와 대응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