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현 인천해경서장(왼쪽)이 U-20 FIFA월드컵 개최 대비, 인천 관내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
인천해경서장(서장 황준현)이 U-20 FIFA월드컵 개최 대비, 인천 관내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황준현 서장은 한국가스공사와 E-1 인천기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긴급 상황 대비 원활한 상호협조 체제를 위한 업무를 논의했다.
특히 북한과 가장 근접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인천 관내의 임해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긴급 상황 대비?대응태세를 점검,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황 서장은 “인천지역의 임해 국가중요시설 간 협조체계와 대응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