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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인기몰이…계약자 몰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25 23:13

평균 36.9대 1, 전세대 1순위 마감…올해 수성구 첫 분양단지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정당계약 첫날인 25일 오전 견본주택이 계약자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제공=효성건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지난 12일 청약접수 결과 평균 36.9대 1, 최고 5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에 마감된 데 이어 정당계약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예정된 정당계약의 첫날인 25일부터 계약자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수성구 첫 분양단지로 차별화된 설계와 평면, 공간활용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한 4베이 설계, 면적과 층을 고려한 특화설계 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상층에는 별도의 테라스가 있는 다락방이 제공되며, 1층은 세대 전용 지하 다용도공간이 구성돼 있다. 세대 전용 다용도공간은 층고가 2.3m에 이르는데다 넓이가 44㎡(84A형 1층)에서 최고 51㎡(110형 1층)에 달한다. 서재, 놀이방, 취미실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중앙에 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등 개방감 높은 단지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부를 순환하는 300m 왕벚나무 가로수 산책로와 최고 29층 높이로 신천과 앞산, 수성구의 도심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전망도 자랑거리다.

또한 수성구 생활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인접하고 단지 바로 옆에 롯데슈퍼센터를 비롯해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신천 강변과 도보 5분 거리,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황금초, 황금중, 과학고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범어동, 수성동, 황금동과 동일한 명문 수성학군으로 교육여건도 최상이다. 최근 중동 희망교 인근 지역 주택개발이 잇따라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까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수성구 입지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성구 희망로 110-18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67㎡의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정당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1년 무이자(2018년 4월30일까지), 전매 무제한 등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범어동 594-1) 범어네거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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