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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산업부 ‘안전분야 리빙랩사업’, 동탄 신도시에 구축 확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7-04-26 09:54

“리빙랩 사업 5년간 정부출연금 100억 투여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 을) 이원욱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화성시가 지난 해에 이어 IT융합 관련 사업을 유치, IT융합산업의 새로운 실험을 시작하고 있다.

2017년 초 산업부는 자체 공모한 『2017년도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 ? 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실증 리빙랩 기반구축』 사업 결과를 25일 발표, 최종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아주대학교가 참여기관으로 구성된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리빙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와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마련되며, 2017년에서 2021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리빙랩은 생활현장을 도입한 실험실이자 테스트베드로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말하며, “동탄에 리빙랩을 만들어 연구자들은 최적의 실험결과를 도출하고, 국민들은 안전혁신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빙랩이라고 불리는 생활 속 혁신 실험실이 시민을 위한 안전체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지난해 말 이원욱 의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최고 수준의 'IT 융합 제품 안전성 평가 센터'를 동탄에 건립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동탄에 IT융합기술을 적극 도입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IT 융합 제품 안전성 평가사업’ 뿐 아니라 향후 5 년간 구축될 『2017년도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 ? 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실증 리빙랩 기반구축』 사업 역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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