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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이정훈 의원이 24일 미사강변도시 민원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라악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이정훈(한국당.하남) 의원은 "하남 미사강변도시 19단지 인근에 대한 보행동선 계획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6일 입주민들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입주민들은 지하철역을 이용하려면 출입구에서부터 도보로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지난 25일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민원관련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미사강변도시 입주민들의 지하철역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횡단보도 설치 등이 필요하다"며 "시와 협의해 보행동선계획의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8단지 망월초등학교 교차로를 방문해 어린이의 안전확보를 위한 보호구역 설정이나, 보조신호등 설치를 LH 등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