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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호텔, 로얄스위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성남기자 송고시간 2017-04-26 14:17

국빈과 국내외 VVIP 최고급 객실...개인 버틀러 서비스, 롤스로이스 픽업/샌딩 등 제공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호텔, 로얄스위트 룸.(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월드타워가 개정되면서부터 세인의 관심사로 등장한 시그니엘서울 호텔 로얄스위트.

상징성에 걸맞게 시그니엘서울 호텔 로얄스위트는 국내 최초 100층에 위치한 단 1개의 객실로 지상 기준 410m 높이에 해당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호텔, 로얄스위트 내부 모습.(사진제공=롯데호텔)

현재 국내 호텔 스위트룸 거실 중 최고 층고(6.2m)를 자랑하며 객실에는 이태리산 대리석 및 이태리, 스위스 등 유럽에서 수입한 명품 가구 등이 비치돼 있다. 

욕실은 서울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자쿠지는 물론 모든 욕실이 이탈리아 북부의 알프스산 천연 대리석이며 TV는 79인치, 가구는 스위스 브랜드 Vitra라고 호텔은 전했다.

개인 버틀러 서비스와(24시간 private service) 롤스로이스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층 높이에서 남쪽과 동쪽방향의 일부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 할 수 있다고 한다. 

호텔 관계자는 "시그니엘서울 호텔 로얄스위트는 세계 각국의 국빈과 국내외 VVIP를 위한 단 하나뿐인 최고급 객실로 침실, Living room, Dining area, 집무실, 수행원 전용 객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 이상의 세부적인 로얄스위트와 관련한 점을 공개 할 수 없다는 점 이해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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