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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이번 최우수 평가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봉화군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도 지방세 부과, 징수, 지방세수 확충 실적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에서 지방세정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봉화군의 이번 쾌거는 전 세무공무원이 일치단결해 얻은 결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부과 징수에 철저를 기하는 등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자체 세입 증대 확대를 위해 매진해 왔다.
특히 봉화군의 이번 수상은 전반적인 경기불황과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 지방세수 확충과 체납세 징수율 제고 및 납세의무자의 편의시책을 개발 도입하는 등 맞춤형 세정업무를 수행한 결과로 재정과 및 읍·면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2017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개원을 기점으로 미래세원 확충노력과 수준 높은 납세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