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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충남도교육청 중앙현관 앞에서 김환식 부교육감과 이상진 교육행정국장(오른쪽부터 5·6번째)이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체험 시연회를 가졌다.(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김지철)은 26일 본청 중앙현관 앞에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체험 시연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간부, 직원 50여명은 사전교육 후 버스에 탑승, 지진 대처와 화재시 연기 발생시 탈출 등을 체험했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보고 긴급한 상황에서 탈출하는 구조대 체험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김환식 부교육감은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이 여러 재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은 충남도청과 소방본부가 공동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충남을 세 권역으로 나눠 3대의 체험차량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