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서부경찰서) |
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경감 박봉수)에서는, 민 경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과 체감안전도 제고 및 최근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반칙 공동 치안 활성화를 위해 관내 왕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10명)를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학교 앞 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성숙하지 못한 운전 습관으로 아이들의 위험성 노출과 교통법규에 대해 잘 알지 못해 근무하기 어려웠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검단지구대는 간담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아이들의 통학로를 위해 녹색어머니들 상대 차량 정지선 위반 등 주민들이 쉽게 위반할 수 있는 교통 법규위반 사항과 효율적인 근무를 위해 교통 수신호를 알려주는 유익한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