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4층 대강당에서 모범운전자 연합회를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서부서) |
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지난 25일 4층 대강당에서 모범운전자 연합회를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경찰은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불편?불만을 야기하는 3대 교통반칙으로‘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선정하여 지난 2월 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집중 단속 중에 있다.
이 날 경찰은 모범운전자 상대로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부경찰에서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단속 이외에도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