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더민주.부천4)은 지난 25일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더민주.부천4)은 지난 25일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주차시설의 미흡 ▲ 비싼 주차요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의 부족 ▲건물 노후화로 인한 미관 불량 ▲편의시설이나 볼거리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대안으로는 ▲타상권과 연계사업 확대 ▲소상인 교육프로그램 강화 ▲상권 내 지역화폐제도 활성화 (재래시장 상품권 함께 유통) ▲인근 대학교 학생 참여 유도 ▲거리축제 활성화 ▲각종행사·회식 적극 유치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서진웅 의원은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