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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상남도교육청 지식정보과(과장 손대영)가 26일 마산야구장에서 전 부서원이 참여하는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도민에게 청렴 경남교육을 홍보했다.
이날 지식정보과는 ‘청렴으로 깨끗하게 교육으로 행복하게’란 주제로, 마산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과 도민들에게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전 부서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의지가 새겨진 북마크 볼펜 등을 나눠주며 청렴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경기 후에는 마산야구장 주변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등 봉사활동도 병행해 야구팬과 도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식정보과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이란 어려운 것이 아닌 바른 마음가짐으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임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 지식정보과는 지난 3월 부서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친절의식 함양과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 UP, 친절 UP 연수’에 이어, 전화친절 메뉴얼의 생활화, 청탁 금지법 주요 내용 공유, 청렴결의문 선언 등의 활동으로 전 부서원이 고객 감동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