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 차량 엔진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스마트 차주 방모씨는 "쇼핑을 마치고 차에 타 시동을 걸었더니 갑자기 연기가 났다"며 "차에서 내려 엔진룸을 열어보니 불이 나고 있어 당황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오전 경남에서 달리던 벤츠S500L 차량 엔진룸에서 갑자기 불이나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재산피해를 낸 바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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