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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과정 실습 수업 모습.(사진제공=서울현대전문학교) |
최근 학생들의 장래희망직업에도 셰프가 상위권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아지면서 단순 조리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특한 조리를 하는 셰프를 양성하는 호텔조리과 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서울 당산에 위치한 호텔조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과정은 현재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을 운영해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과정은 국보습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각각 교수와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식?양식?일식?중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해 교내 실습수업과 특급호텔 현장실습 국내외 대회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 과정의 관계자는 “셰프의 현장 실무능력과 전문성이 중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현재 실무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호주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 해외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고 전했다.
현재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한 바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 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으며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특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특강 참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