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청남대 대통령광장에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선거’캠페인을 벌인다.
충북도선관위는 28일 ‘제19대 대통령선거’와 ‘제6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선거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고 유권자로서의 주권의식 함양 및 올바른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이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선관위는 대통령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청남대 대통령 광장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도선관위는 이날 청주문화원 유명 서예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붓글씨 퍼포먼스와 유권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가 대통령이라면’ 유권자 버스킹, ‘카드섹션’, ‘캘리그라피 엽서쓰기’, ‘미래의 대통령 사진촬영’, ‘희망트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도비어쿠스틱의 기타공연’을 비롯해 ‘마술공연 변검’, ‘난타 공연’, ‘성악 또는 듀엣싱어 공연’ 등 유권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했다.
청남대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