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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4-28 13:36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가운데)이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이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과 태풍 ‘차바’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주요 현안사업장의 공사 진행상황을 챙기고, 우수기 전에 수해복구 현장의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지난 19일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팔룡터널 공사장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 현장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현장 ▶마산종합스포츠센터 건설 현장 ▶창원터널 갱구부사면 복구현장 ▶신감리 제방 복구현장 ▶진해구 대장천?소사천 복구현장 ▶동읍 단계리 구거 복구 현장 등 30개소를 찾아 점검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각 공사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요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은 지역별 균형발전을 주도하고 시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철저하고 차질 없이 마무리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수해복구지역 관계자들에게 “다가올 우수기를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마무리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수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변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도 살펴보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매뉴얼 정비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 장기발전에 기여할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점은 보완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현장행정을 강화해 안전하고 재해 없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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