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28일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행락철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교통소통과 주민 불편 최소,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7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 최소화를 위해 중점 추진기간을 설정하고 해당 분야별 상황실을 설치해 동향관리반과 생활민원 대책반, 관광대책반 등 분야별 8개 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종합대책을 수립해 선제적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여행주간과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통영관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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