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화성시 발안바이오 고둥학교에서 열린 제 63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대회 전시종목에서 평택시 선수단 이신영(39 국내랭킹 1위)선수가 화성시 소속 임정숙 선수를 물리치고 여자부 쓰리 쿠션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신영 선수는 오는 5월 벨기에 월드컵 참가 예정이다. 평택시 당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정식종목 원큐션 종목에서 강선민 선수가 동메달을, 남자 포켓볼 8볼 부분에서 이현우 선수가 동메달, 포켓볼 9볼 남녀 혼성 부분에서 이현우-김유나 선수가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이신영 선수 결승전 경기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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