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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경북 의성군청을 방문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이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8일 경북 의성군청을 방문,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무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함으로써 성실복무를 유도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현재 의성군청 및 산하 사회복지시설에는 3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 및 행정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날 복무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철저한 복무관리와 따뜻한 격려 등을 당부하였고, 효율적인 복무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성실한 임무수행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환경 개선에는 복무기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을 방문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