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뉴스홈 정치
문재인 후보 경기도당 파주 집중 유세전 펼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7-04-29 15:59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파주을 집중유세가 29일 오후 2시 문산자유시장에서 있었다./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 기자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파주을 집중유세가 29일 오후 2시 문산자유시장에서 있었다.

집중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문재인 후보 경기도당 집중유세단(파란드림유세단)이 함께 하며 파주를 위한 '통일경제특구'와 '미군공여지 국가주도개발' 등 대선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부본부장인 박정 국회의원(파주 을)을 비롯, 윤후덕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부본부장(파주 갑) 김현미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최종환 경기도의원, 이근삼, 손배찬, 박찬일, 손희정 등 파주시의원이 참석했다. 

김현미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청와대와 외교, 안보, 국방 등 경력과 경험을 설명하며 능력과 안정적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문제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정당, 대통령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달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대한민국의 돈이 경의선을 따라 흐르고 있다'며 파주와 경기북부를 발전시키기 위해 윤후덕, 박정 두 의원과 함께 파주의 변화를 문재인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약속하고, "살기 좋은 나라, 평화가 있는 나라,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후덕 정책총괄부본부장은  '잘 준비된 대통령'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준비된 대통령, 그리고 어려움에 빠진 대한민국을 안정시킬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했던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 총괄부본부장은 '접경지역 규제 완화' '미군기지 국가개발 주도' '통일경제 특구법' 등 문재인 후보의 3개 파주 공약을 설명하며 "문재인 후보를 앞도적으로 당선시켜 줘 잘 사는 파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박정 총괄부본부장과 참가자들은 문산 전통5일장을 돌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