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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오감이 만족하는 전북 농촌으로 여행 오세요!!

[전북=아시아뉴스통신] 문성주기자 송고시간 2017-05-01 11:52

전북도 농촌관광 5월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최다 선정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라북도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오감만족! 체험이 있는 농촌으로 떠나는 테마별 여행코스” 7선에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창군의 청보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우수관광농원이자 6차 산업인증업체인 고창학원농장(보리나라 학원농장)과 원료에서 음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상하 농촌테마공원과 선운선 도립공원 연계.(사진제공=전북도청)
 

이번에 선정된 코스는 고창군과 진안군으로 고창군은 청보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우수관광농원이자 6차 산업인증업체인 고창학원농장(보리나라 학원농장)과 원료에서 음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상하 농촌테마공원과 선운선 도립공원을 연계하였다.

진안군은 돼지, 물고기, 곤충 등의 소재로 다양한 동물 관련 체험이 가능한 마이돈 테마공원과 진안역사박물관, 진안홍삼스파 3곳의 명소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군의 돼지, 물고기, 곤충 등의 소재로 다양한 동물 관련 체험이 가능한 마이돈 테마공원과 진안역사박물관, 진안홍삼스파 3곳의 명소 관광.(사진제공=전북도청)

이번 코스는 5월의 푸르름과 농업?농촌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와 다양한 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 등 기존의 우수한 농촌 체험에 더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농촌여행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김정모 과장은 도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확대와 주변 관광지 등을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한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삼락농정의 핵심인 “사람찾는 농촌” 실현을 위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농촌관광 1번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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