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농어촌공사 안점점검의 날 합동 홍보 모습.(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는 충청남도, 농식품부와 함께 2일 신정저수지에서 ‘안전점검의 날’ 기념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에 따르면 안전점검의 날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교육·홍보 등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거양을 위해 매달 4일에 진행하고 있다.
이달의 안전테마는 영농철 저수지 같은 농업용 시설물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설물 점검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합동으로 추진했다.
오병덕 지사장은 “정기적 시설물 점검으로 자연재난을 예방할 것”이라며 “저수지 사고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물 보호 및 재산·인명사고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