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갤러리 비오톱에서 '나도 제주에 살고 싶다 - 제주 탐사대 편' 전시가 시작된다. 부산에 연고를 둔 문화예술기획단체 La Vie가 주최한다. 강덕현(회화/퍼포먼스), 예재호(디자이너), 주형기(브레이크댄스/퍼포먼스), 정승화(조각)씨가 작가로 참여한다. 주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제주도민의 문화향유 기회의 향상을 파급 효과로 내 걸었다. 하지만 전시장의 작품들이 그런 의도를 충분히 구현해 낼 수 있을지 지역작가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사진은 예재호 작가의 작품 Trapezoide_side tabl. /(사진제공=갤러리 비오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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