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부산시교육감,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시민들과 함께 금정구 범어사에서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인사말에서 김석준 교육감은 “지금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 가야하는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오늘 이 땅에 부처님이 오신 참뜻을 가슴 속에 되새기며 우리 모두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등불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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