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
6일 오후 3시 27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난 가운데 산림당국이 헬기 2대와 진화대 수백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15m에 이르는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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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예원기자 송고시간 2017-05-06 23:42
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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