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 수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주)엑스원, ‘수출 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5-08 18:21

코트라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홍보영상 제작업체 (주)엑스원이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첫 시행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 

수출 바우처 사업이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바우처(voucher)를 지급해 그 기업이 필요한 정부 구출지원책을 선택해 도움을 받는 제도다. 

기존 중기청의 수출성공패키지,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 차이나하이웨이, 글로벌강소기업, 중견기업 해외마케팅 맞춤형지원과 산업부의 수출첫걸음지원, 월드챔프육성, 소비재선도기업육성,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등 9개 사업 중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고 중복 선정되면 기업당 연간 1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수출기업 지원 방식은 정부 선택형에서 바우처 지급에 따른 기업 선택형으로 바뀌었다.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KOTRA, 중진공 등 수출 지원기관의 서비스를 선택해 요청할 수 있다. 그동안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공해오던 것에서 기업 필요에 맞춘 선택이 가능해졌다. 산업부와 중기청은 그간 사업 평가를 통해 기업 수요가 많고, 수출성과가 높았던 사업을 바우처 대상 사업으로 통합했다. 예산 1258억원이 신규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수출지원사업 중 기업 수요가 많고 수출성과가 높은 사업을 수출 바우처 방식으로 개편하고 참여기업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엑스원은 수출바우처 사업 부문 중, 제품홍보영상, 제품광고제작, 제품시뮬레이션, 홈페이지제작 부문 수행업체로 선정돼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진출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여 수출역량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진공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엑스원은 다른 수행기업과는 차별화 된 점이 많다. 

우선 언론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있다. 

기업들이 해외 마케팅에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수단이 언론홍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기업홍보영상을 영상뉴스로 활용해 연계된 언론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엑스원은 타 수행기업과 비교했을 때 유독 눈에 띈다.

뉴스를 전문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기자부터 전문작가, 디자이너, 촬영제작팀 등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보유해 각 기업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전문분야별 프로젝트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제작, 후반작업까지 외주가 아닌 직접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까지 운영 중이라 어느 기업이나 엑스원의 시스템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보유하고 있는 첨단 영상장비와 철저한 사후관리 또한 ㈜엑스원에서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강점이다. 

엑스원 김치훈 대표는 “15년 이상의 업력으로 기업홍보영상 1500편 방송광고제작 3000편, 종합광고대행 약5000을 제작해온 엑스원은 전문적인 노하우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늘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많은 기업들은 다른 수행기관보다 세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노하우로 모든 토탈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엑스원을 선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