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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립 15주년 팜투어 이덕주 제2여행사업본부 실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5-09 06:50

"영화같은 멋진 시간 보장하는 허니문 교과서"
이덕주 실장./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2017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전국에서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전문 상담창구를 개설해 허니문 업계 불황 속에서도 지난 4년 연간 1만2000~1만7000쌍의 신혼여행을 책임지며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덕주 팜투어 제2여행사업본부 실장을 만나 불황을 비껴간 이러한 실적의 비결을 들어봤다.

지난해 아이 아빠가 된 이덕주 실장은 말 그대로 딸 바보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주역의 자리에 위치한 그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팜투어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또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보니 진정으로 허니무너들의 입장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선경험자로서 예비 신혼부부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또 고객들의 니즈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솔함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일궈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데 일조함에 자부심을 느낀다”

매년 혼인건수 감소와 지속적인 국내 경기침체 등이 허니문시장을 위축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팜투어는 해마다 큰 폭의 실적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이덕주 실장은 “이미 허니문업계에서 팜투어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절대적”이라며 “박람회 완전특가 및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 등 허니무너들에 대한 대고객 만족 서비스를 한층 더 올려 생애 단한번인 신혼여행을 알뜰하고 경제적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보장한 것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팜투어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은 실제 전 세계 담당지역 심층 답사를 통한 전문성으로 고객들의 내재된 허니문여행에 대한 바람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길라잡이 혹은 코칭 리더십 즉 멘토링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덕주 실장은 “팜투어 허니문 컨설턴트들은 각 지역별 전문가로 성장키 위해 신혼여행 현장 답사는 물론 매주 정기적인 교육 및 대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는 숙련된 과정이 필수”라며 “팜투어를 내부적으로는 팜스쿨 이라 부르는데 이는 전문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허니문여행의 교과서와도 같은 코스를 통과해야만 고객과의 상담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치 및 사회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기업들의 투명한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요구가 커지기 마련이다. 진정성 즉 거울이 언제나 진실을 비추듯 생애 단한번인 허니문은 궁극적으로 사막의 기적 오아시스와 같은 여행이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는 없겠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모든 커플이 만족스러운 허니문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이덕주 실장의 바람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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