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이 9.3%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뉴스통신DB |
9일 오전 9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이 9.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부산 906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95만224명 가운데 27만5386명이 투표를 마쳤다.
부산에서는 사상구가 11.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중구가 7.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 7.7% ▲서구 8.2%?▲동구 8.9%?▲영도구 9.0%?▲부산진구 9.5%?▲동래구 9.8%?▲남구 8.2%?▲북구 10.4%?▲해운대구 8.2%?▲기장군 9.2%?▲사하구 9.7%?▲금정구 9.4%?▲강서구 10.0%?▲연제구 9.2%?▲수영구 8.9%?▲사상구 11.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