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이 24.2%로 집계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장서윤 기자 |
9일 낮 12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 부산지역 투표율이 24.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부산 906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6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95만224명 가운데 71만4882명이 투표를 마쳤다.
부산에서는 사상구가 25.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중구가 21.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 21.7% ▲서구 21.9% ▲동구 23.4% ▲영도구 22.7% ▲부산진구 24.2% ▲동래구 25.3% ▲남구 23.9% ▲북구 25.5% ▲해운대구 23.2% ▲기장군 24.6% ▲사하구 23.6% ▲금정구 24.6% ▲강서구 25.6% ▲연제구 25.3% ▲수영구 23.5% ▲사상구 25.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현재 투표율에는 사전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후 1시부터 현장 투표율에 합산돼 발표된다.